이런 계통의 증상들은
보통 약 처방 해줄 때
공황 장애나 우울증 등 증상을 상회하는 약 기운으로
공황 장애 , 우울증 증상을 완화 ? 시키는 약 들인데
이게 감기약 처럼
기침 하다가 다른 부작용 없이 기침이 없어지는 그런 약이 아니고
진짜 우리가 흔히 말하는 약한거 같다는 기분이 들정도로
우울감 , 공황 -> 약기운이 밀어내고 그 자리를 약기운이 들어차서 우울감과 공황 상태가 되지 않음
이라서
우울감과 공황 상태만 쏙 하고 사라지는게 아니라서
이게 사람에 따라 약을 먹고 내성이 생기던가 , 복용량이나 컨디션에 따라서 약 기운이 돌고 있어도
일상 생활 가능 한거 같다가도
몸 컨디션 안 좋아지거나 내성으로 인한 복용량 증가 후 초기 복용 때는 약기운이 핑 돌 때가 있는데
나 같은 경우엔 저런 약 복용 할 땐
이거 자칫 잘못하면 사고 한번 나겠는데 싶었음